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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하루 만에 2위 탈환...'브론즈볼' 이승원, K리그 데뷔전 합격 / YTN

2023-06-25 3 Dailymotion

프로축구 포항이 인천을 꺾고 하루 만에 리그 2위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br /> <br />윤정환 감독이 부임한 강원은 수원FC와의 경기에서 승점 1점을 따냈고, 20세 이하 월드컵 4강의 주역 이승원은 성공적인 K리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br /> <br />김동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 <br />[기자] <br />프로축구 포항이 스트라이커 제카의 결승골로 인천을 제압했습니다. <br /> <br />전반 12분, 박승욱의 롱패스를 받은 김승대가 컷백을 내줬고 쇄도하던 제카가 시즌 3호 골을 터트렸습니다. <br /> <br />승점 3점을 따낸 포항은 서울을 끌어내리고 하루 만에 다시 리그 2위로 복귀했습니다. <br /> <br />골이 터진 뒤, 두 팀 모두 좋은 골 기회를 맞이했지만 슈팅이 번번이 골대에 맞는 불운으로 더이상 골은 터지지 않았습니다. <br /> <br />윤정환 감독이 부임한 뒤 첫 경기를 치른 강원은 수원fc 원정에서 승점 1점을 따냈습니다. <br /> <br />강원은 전반 25분, 크로스를 이정협이 머리로 받아 넣으며 선제골을 터트렸습니다. <br /> <br />이정협의 시즌 1호 골입니다. <br /> <br />수원FC는 후반 21분, 라스가 간결한 논스톱 슈팅으로 동점골을 터트렸습니다. <br /> <br />두 팀은 승점 3점을 위해 치열한 공방을 벌였지만 결국 1대 1로 비겼습니다. <br /> <br />[이정협 : 첫 골을 넣어서 기분이 되게 좋았지만, 전에 제가 팀에 도움이 못 되었던 것이 생각이 나서 신나게 세리머니를 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br /> <br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브론즈볼을 받은 강원의 이승원은 선발로 나와 성공적인 K리그 데뷔전을 치렀고 74분을 뛰고 교체됐습니다. <br /> <br />YTN 김동민입니다. <br /> <br />영상편집:김지연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30626044315709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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