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가 후 둘째' 의혹 도연스님, 승려 신분 버리고 속세로<br /><br />이혼 후 출가했지만 전 부인과의 사이에서 둘째 아이를 얻었다는 의혹이 제기된 도연스님이 승려 신분을 버리고 속세로 돌아갑니다.<br /><br />대한불교조계종에 따르면, 도연스님은 계율 위반 의혹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최근 교구본사를 통해 종단에 환속제적원을 제출했습니다.<br /><br />승려 신분을 포기하고 속세로 돌아가겠다는 것으로, 현재 종단 내부 결제가 진행 중입니다.<br /><br />조계종 관계자는 "환속 신청 시 통상 받아들여진다"며, 조만간 절차가 마무리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br /><br />신새롬 기자 (romi@yna.co.kr)<br /><br />#조계종 #도연스님 #환속제적원 #속세<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