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신고가 안 된 이른바 '유령 영아'와 관련해 경찰이 모두 11건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형사국은 출생 미신고 영·유아와 관련해 지자체로부터 15건을 수사 의뢰받았고, 범죄 혐의가 확인되거나 의심되는 11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지역별로는 경기 수원시 4건, 화성시 3건, 안성시 3건, 오산시 1건입니다. <br /> <br />이 가운데 병원에서 전산을 잘못 입력한 오산시 1건과 아기의 안전이 확인된 수원시 1건, 화성시 2건은 범죄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파악되어 친모에 대한 입건 없이 종결될 예정입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우종훈 (hun9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626234926777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