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대 여성을 무차별 폭행하고 성폭행까지 시도한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에 대한 국민 공분이 큰 가운데 국민권익위원회가 강력 범죄자 신상 공개 확대 방안과 관련한 국민 의견을 듣습니다. <br /> <br />권익위는 다음 달 9일까지 범정부 차원의 정책 소통 플랫폼인 '국민 생각함'을 통해 이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번 조사에서는 강력범죄자의 신상 공개 확대 필요성과 이유, 그리고 신상 공개 대상 범죄를 늘리는 것에 대한 국민 생각을 수렴합니다. <br /> <br />또 피의자 신상을 공개할 때 과거가 아닌 현재 인상착의를 공개하도록 하는 것에 대한 의견도 물을 계획입니다. <br /> <br />국민 누구나 설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조사 결과는 신상 공개 제도 개선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승배 (sbi@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626234949891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