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를 상대로 동료 노조 조합원의 채용을 강요한 민주노총 건설노조 조합원들이 구속됐습니다. <br /> <br />의정부지방법원은 오늘(26일) 업무방해 혐의를 받는 민주노총 건설노조 서울경기북부지부 의정부지대 노조원 A 씨 등 2명에 대해 증거를 없앨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br /> <br />A 씨 등은 재작년 11월부터 다섯 달 동안 경기 북부지역 건설사들을 상대로 동료 노조원의 채용을 강요해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br /> <br />앞서, 경찰은 노조원 여러 명을 입건한 가운데, A 씨 등이 범행을 주도했다고 보고 지난 14일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윤태인 (ytaei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626235943536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