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윤재갑 의원에 이어 4선 중진 우원식 의원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저지를 촉구하며 무기한 단식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br /> <br />우 의원은 어제(2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저지를 위한 실질적 방안이 마련되고, 일본이 방류를 중단할 때까지 무기한 단식 농성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우 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오염수 방류를 사실상 묵인, 방조하고 있다면서 일본 정부가 위임한 사항만 검증하는 IAEA에 우리 국민의 안전을 맡겨둘 수는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앞서 민주당 해양수산특위 위원장인 윤재갑 의원은 지난 19일부터 국회에서 오염수 방류 저지를 요구하며 단식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627071148059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