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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그게 국가의 역할" 박정희 치켜세우고 文정부 때렸다

2023-06-27 136 Dailymotion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올해) 하반기에는 국민들이 변화의 결실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국무위원들께서는 민생 안정과 경제 회복에 총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여전히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물가상승률이 둔화되고 수출과 무역수지도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br />   <br /> 윤 대통령은 “글로벌 복합위기를 극복하고 대외 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의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그동안 대한민국 영업사원으로서 경제 외교, 세일즈 외교를 적극적으로 펼쳐왔다”며 “최근 이러한 노력의 성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이차전지 중심지로 부상한 새만금을 예로 들었다. 윤 대통령은 “2013년 새만금청이 설립된 이후 9년 동안 새만금 국가산단의 투자 유치 규모가 1.5조원이었는데, 우리 정부가 출범한 후 1년 동안 30개 기업에서 그 4배가 넘는 6.6조 원의 투자를 결정했다”며 “새만금뿐 아니라 전국 어디서든 기업이 마음껏 뛰고 역동적으로 경영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br /> 윤 대통령은 지난주 프랑스·베트남 순방 성과를 언급하면서도 “이같은 대규모 투자 유치는 세일즈 외교, 한·미관계, 한·일관계 개선의 노력과 함께 규제를 대대적으로 풀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제도적 환경을 조성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무엇보다 일자리는 정부의 직접 재정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기업이 만드는 것이라는 지극히 당연한 상식이 제자리를 찾은 결과”라고 강조했다. 전임 문재인 정부의 확장 재정 기조와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지적한 것이다. <br />   <br />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마무리 하면서 최근 계속되는 순방 일정을 소화하면서 느낀 소회를 밝혔다고 이도운...<br /><br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72989?cloc=dailymoti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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