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교통사고를 내거나 피해자를 부풀리는 방식 등으로 수억 원대 보험금을 가로챈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br /> <br />경기 광주경찰서는 이른바 '보험 사기' 일당 42명을 붙잡아 주범 A 씨 등 7명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br /> <br />A 씨 등은 지난 2019년 4월부터 4년 동안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겨냥해 일부러 사고를 내거나 서로 짜고 가짜 교통사고를 내는 방식 등으로 50차례에 걸쳐 보험금 4억여 원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br /> <br />이들은 차에 타지 않았던 이들을 피해자 명단에 끼워 넣어 보험금을 부풀리거나, 의심하는 보험사 직원에게 문신 사진을 보내며 협조하라고 협박하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627131704050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