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 황의조가 SNS에 사생활 폭로 글을 올린 누리꾼을 고소했습니다. <br /> <br />황의조 측은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성폭력처벌법상 촬영물 등 이용 협박·강요 혐의로 어제(26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고소장을 냈습니다. <br /> <br />황의조 측 변호인은 해당 영상은 동의를 받아 촬영한 거라며, 누리꾼이 허위 내용의 글을 작성하고 영상을 유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또, 지난해 휴대전화를 분실한 뒤 협박을 받아왔는데, 반응하지 않자 범행을 저지른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앞서 황의조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는 누리꾼은 SNS에 황의조의 사생활을 폭로한다는 글과 함께 사생활이 담긴 영상을 올렸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윤웅성 (yws3@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627153915248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