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울산시 남구에 있는 아파트 쓰레기 수거함에서 숨진 채 발견된 미숙아의 친모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br /> <br />울산 남부경찰서는 오늘 낮 12시 20분쯤 10대 후반 여성이 직접 경찰서에 찾아와 범행을 자백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경찰은 자세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지난 22일 오전 3시 20분쯤 울산 한 아파트 단지 분리수거장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던 환경미화원이 쓰레기통 속에서 남자 영아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br /> <br />시신은 옷을 입지 않은 무게 800g의 미숙아 상태였습니다. <br /> <br />경찰은 사인과 아기 출생 시점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오태인 (otaei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30628002059122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