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우크라 추가 지원…'바그너 사태' 이후 처음<br /><br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6,500억원 규모의 무기와 군사 장비를 추가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br /><br />미 국방부는 이번 지원이 우크라이나의 반격 작전을 지원하고 대공방어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br /><br />지원 품목에는 패트리엇 요격 미사일 시스템과 스팅어 휴대용 미사일 시스템 등이 포함됐습니다.<br /><br />미국의 이번 군사 지원은 지난 24일 러시아 용병 기업 바그너 그룹이 무장 반란을 일으킨 뒤 처음입니다.<br /><br />정래원 기자 (one@yna.co.kr)<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