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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일 만의 5연승' 무서운 한화, 5강 판도 흔든다! / YTN

2023-06-28 358 Dailymotion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상승세가 무섭습니다. <br /> <br />무려 1,005일 만에 5연승을 질주하면서 중위권 싸움의 다크호스로 떠올랐습니다. <br /> <br />보도에 이지은 기자입니다. <br /> <br />[기자] <br />투구 중 손톱 주변을 다친 한화 선발 페냐. <br /> <br />흰 유니폼에 피가 묻었지만 호투를 이어갑니다. <br /> <br />새로 합류한 윌리엄스는 몸을 날리는 호수비로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br /> <br />페냐의 부상 투혼으로 승리한 한화는 21일 KIA전 이후 5연승을 이어갔습니다. <br /> <br />2020년 이후 1,005일 만입니다. <br /> <br />[펠릭스 페냐 / 한화 이글스 투수 : 손은 괜찮습니다. 이상 없고 다음 경기도 정상적으로 준비할 수 있습니다.] <br /> <br />[최원호 / 한화 이글스 감독 : 5연승을 제가 감독대행일 때 했더라고요. 기억이 안 났는데 주변에서 알려줘서 알게 됐고 오늘 5연승을 달성해서 너무나도 기쁩니다.] <br /> <br />'프로야구 대표 약체'였던 한화는 최근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br /> <br />외국인 선발 산체스와 페냐가 굳건히 버티고, '파이어볼러' 문동주의 활약도 빛납니다. <br /> <br />꼴찌 자리를 삼성에 넘기고 9위로 올라선 한화는 이제 8위 KIA를 바짝 쫓고 있는데, 차이가 크지 않아 앞으로 중위권 싸움은 더 요동칠 것으로 보입니다. <br /> <br />고춧가루 부대 대신 가을야구 주인공을 노리는 한화, 올 여름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br /> <br />YTN 이지은입니다. <br /> <br />영상편집 : 전주영 <br /> <br />그래픽 : 이은선 <br /> <br /> <br /><br /><br />YTN 이지은 (jele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30628172803212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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