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 황의조의 사생활 폭로 사건을 서울경찰청이 맡아 수사합니다. <br /> <br />서울경찰청은 이 사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큰 만큼 서울 성동경찰서에서 사이버수사대로 수사를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경찰은 조만간 황의조나 법률 대리인을 불러 자세한 고소 취지와 피해 경위 등을 들을 방침입니다. <br /> <br />앞서 지난 25일 황의조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는 누리꾼이 SNS에 황의조의 사생활을 폭로한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습니다. <br /> <br />이후 황의조는 해당 영상은 동의를 받아 촬영한 것이라며, 누리꾼이 허위 내용의 글을 작성하고 영상을 유포한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628233814170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