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올해 하반기 무역수지가 12억 달러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br /> <br />무역협회는 어제(28일) 오후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올 하반기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1% 감소한 3,227억 달러, 수입은 12.4% 감소한 3,239억 달러를 예상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다만 상반기 진행된 메모리 감산 효과 등으로 수요가 회복하면서 반도체 수출은 이르면 4분기 초부터 업황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br /> <br />상반기 실적이 좋았던 자동차는 세계적인 수요 감소로 하반기에는 감소세로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고 무역협회는 예상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최기성 (choiks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30629063425937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