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양 심해에서 내파한 것으로 추정되는 타이태닉호 관광 잠수정의 잔해가 뉴펀들랜드의 세인트존스 항구에서 육지로 옮겨졌습니다. <br /> <br />타이태닉호 뱃머리로부터 488m 떨어진 해저에서 발견된 타이탄의 잔해는 선체 꼬리 부분의 원뿔형 구조물 등 5점입니다. <br /> <br />캐나다 해안경비대는 지상으로 대형 잔해물을 옮기는 과정에 가림막 등을 사용했지만, 찌그러진 구조물과 파손된 내부 기관 등이 언론사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br /> <br />캐나다 교통안전위원회는 타이탄의 잔해 등을 분석해 사고 원인 등을 밝혀낼 계획입니다. <br /> <br />타이탄은 6.7m 길이에 탄소섬유와 티타늄으로 만들어진 잠수정으로 조종사 1명과 승객 4명을 태우고 해저 4천m까지 내려갈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상순 (ssle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30629052437791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