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 논란' 울산, 공식 사과…"모든 차별 반대"<br /><br />K리그1(원) 울산 현대가 소속 선수들의 인종차별 발언으로 논란이 빚어진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br /><br />김광국 대표는 구단 SNS에 올린 사과문에서 "울산 현대는 모든 차별을 반대한다"며 "이번 선수단의 발언으로 상처 입은 당사자와 관계자, 팬들에게 정중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br /><br />앞서 연맹 상벌위원회는 박용우와 이규성, 이명재에게 각각 출전 정지 1경기와 제재금 1,500만원, 울산 구단에는 3천만원의 징계를 내렸습니다.<br /><br />정주희 기자 (gee@yna.co.kr)<br /><br />#울산현대 #인종차별_논란 #사과<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