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오늘 첫 개각 단행…장미란 문체차관 깜짝 발탁<br /><br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9일) 오전 취임 후 첫 개각을 단행합니다.<br /><br />통일부 장관으로 김영호 성신여대 교수가 거론되며, 국민권익위원장에는 김홍일 전 부산고검장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br /><br />방송통신위원장으로 내정된 이동관 대통령실 특보의 경우 이번 인사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br /><br />차관들도 다수 교체됩니다.<br /><br />문체부 2차관에 역도 국가대표 출신 장미란 용인대 체육학과 교수가 깜짝 발탁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br /><br />과기부 1차관에 조성경 과학기술비서관, 국토부 1,2차관엔 김오진 관리비서관, 백원국 국토교통비서관이, 환경부 차관엔 임상준 국정과제비서관, 해수부 차관엔 박성훈 국정기획비서관이 임명되는 등 대통령실 비서관이 다수 배치됩니다.<br /><br />통일부 차관엔 문승현 주태국 대사, 외교부 2차관엔 오영주 주베트남대사 등이 물망에 올랐습니다.<br /><br />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br /><br />#윤석열 #개각<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