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태닉 관광 잠수정 잔해서 탑승객 추정 유해 발견<br /><br />대서양 심해에서 내파한 것으로 추정되는 타이태닉호 관광 잠수정 타이탄의 잔해에서 탑승객으로 추정되는 유해가 발견됐습니다.<br /><br />미국 해안경비대는 현지시간 28일 오후 타이탄 잔해 인양 작업이 마무리됐으며 이 과정에서 유해도 함께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br /><br />타이태닉호 뱃머리로부터 488ｍ 떨어진 해저에서 발견된 타이탄 잔해는 모두 5점으로, 찌그러진 구조물과 파손된 내부기관 등의 일부가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br /><br />해안경비대는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 캐나다 교통안전위원회와 함께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할 예정입니다.<br /><br />이준삼 기자 (jslee@yna.co.kr)<br /><br />#타이태닉호 #관광잠수정 #내파 #유해<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