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속에 하천 수문을 관리하다 실종된 60대 여성이 결국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br /> <br />함평소방서는 오늘(29일) 오전 10시 40분쯤 전남 함평군 엄다천에서 실종된 수문 관리자 68살 A 씨를 600m 떨어진 펌프장 교각에서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A 씨는 지난 27일 밤 폭우로 불어난 하천 수문을 열기 위해 접근했다가 하천에 빠져 실종됐습니다. <br /> <br />당시 함평에는 시간당 71mm의 비가 내렸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오선열 (ohsy5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30629111627306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