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기버스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허위 주장"…맞고소 예고<br /><br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로부터 멤버 강탈 의혹의 당사자로 지목받으며 피고소된 외주용역업체 더기버스 측이, 어트랙트에 법적대응을 예고했습니다.<br /><br />더기버스 측은 입장문을 내고 "어트랙트가 언론을 통해 밝힌 고소 사유는 사실과 전혀 다르다"며 "허위 고소 및 지속적인 허위사실 유포 행위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br /><br />이어 "저작권 확보 등 모든 업무를 적법한 절차에 의해 진행했고, '큐피드(Cupid)' 곡은 원래 당사가 보유하고 있던 곡"이라고 강조했습니다.<br /><br />오주현 기자 (viva5@yna.co.kr)<br /><br />#더기버스 #피프티피프티 #어트랙트 #전속계약_분쟁<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