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 황의조 선수가 손수 쓴 입장문을 통해 앞서 SNS에 올라온 사생활 폭로 글은 사실무근이며 작성자는 자신을 협박한 범죄자라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황의조 선수는 오늘(29일) 입장문을 내고 "사생활과 관련해 불법적인 행동을 한 사실이 없다"며 "게시글을 올린 사람은 사생활 영상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을 기회로 저를 협박한 범죄자이며 전혀 모르는 인물"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또, "최초 유포자를 포함해 2차 피해에 가담하거나 연루된 분들에 대해서는 절대 선처하지 않고 엄정한 처벌을 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앞서 황 선수 측은 전 연인이라 주장하며 SNS에 게시글을 올린 누리꾼을 명예훼손과 성폭력처벌법상 촬영물 등 이용·협박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우종훈 (hun9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629220846717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