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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톰 아저씨' 아느냐 묻자, 톰 크루즈 "정말 사랑하는 별명"

2023-06-29 1 Dailymotion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미션임파서블7) 홍보차 한국을 방문한 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즈가 “감독님의 세련된 스토리텔링에 따라 촬영해 아주 멋지게 나온 것 같다”고 29일 밝혔다. <br />   <br /> 톰 크루즈는 이날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번 영화 예고편에서 공개된 절벽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전력 질주해 뛰어내리는 장면에 대해 “어린 시절부터 오토바이를 탔지만, 절벽에서 떨어진 건 이번 영화에서 처음”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br />   <br /> 크루즈는 올해 61세지만, 액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대역 없이 위험한 액션 연기를 직접 펼치는 것으로 유명하다.   <br />   <br /> 그는 이번에도 모든 액션 연기를 직접 했다며 “스토리텔링과 모험, 그리고 관객에게 즐거움을 제공하는 건 제 인생의 열정”이라고 강조했다. <br />   <br /> 크루즈는 액션 연기를 하는 게 두렵지 않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두려움을 느끼지 않은 적은 없다”면서도 “하지만 두렵다고 포기한 적은 없다. 왜 두려울까 생각하고 어떻게 이겨낼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br />   <br /> 그러면서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반복적으로 준비하고, 그렇게 하다 보면 안정감을 느끼게 된다”고 설명했다.   <br />   <br /> 지난해 6월 ‘탑건: 매버릭’ 홍보를 위해 한국에 왔던 크루즈는 1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았다. 이번이 11번째 방한이다. 그만큼 한국 관객들에게...<br /><br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73655?cloc=dailymoti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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