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9일) 밤 10시 30분쯤 경북 영주시 상망동에 있는 아파트 근처 공사장에 쌓여 있던 토사가 폭우 여파로 도로에 쏟아졌습니다. <br /> <br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도로에 있던 차량 5대가 쓸려 내려온 흙더미에 파묻혔습니다. <br /> <br />영주시청과 경찰, 소방은 중장비를 동원해 쏟아진 흙을 퍼내며 복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br /> <br />영주시청은 복구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할 방침입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강민경 (kmk021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30630010102682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