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정부의 재정적자 폭을 일정 비율 이내로 제한하는 재정준칙을 조속히 도입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br /> <br />박 의장은 오늘(30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 재정준칙 도입을 처음 꺼낸 쪽은 문재인 정부였다는 사실을 기억하기 바란다며 국회 경제재정소위에서 즉각 의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이어 예산편성의 근간이 되는 국정 기조는 표를 의식한 현금성 살포 예산을 배격하고 재정 건전성을 지키는 게 핵심이라며, 민주당이 진정 미래 세대를 위한 정당이라면 포퓰리즘 남발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나혜인 (nahi8@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630114332292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