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본회의에서 일본 오염수 방류 철회 촉구 결의안 등을 단독 처리하자, 국회 차원의 오염수 청문회 개최 합의까지 파기됐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윤재옥 원내대표는 오늘(30일) 본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여야 원내대표가 서로 시간을 두고 오염수 결의안을 처리하기로 했는데도, 민주당에서 단독 의결로 국회 합의 정신을 어겼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본회의 이후 여당 의원들은 국회 본관에 모여 노란 봉투법을 본회의에 부의하고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신속처리 안건으로 지정한 민주당을 비판하는 규탄대회도 진행했습니다. <br /> <br />김기현 대표는 이 자리에서 민주당이 민간투자를 위축시키고 국가경쟁력을 떨어뜨리는 법을 통과시키려 하고, 이태원 참사를 정쟁화하겠다고 나섰다며 상식을 가진 정당이 아니라고 맹비난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630214413045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