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수능출제점검위' 구성 착수…"준킬러문항 없을 것"<br /><br />[앵커]<br /><br />수능 출제 단계에서 '킬러문항'을 거를 '공정수능 출제 점검위원회'가 모두 고교 교사로 구성됩니다.<br /><br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수험생들에게 혼란을 주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br /><br />안채린 기자입니다.<br /><br />[기자]<br /><br />이주호 부총리의 예고대로 수능에서 킬러문항 배제를 위한 '공정수능 출제 점검위원회' 구성이 시작됐습니다.<br /><br />교육부는 17개 시도교육청에 공문을 보내 위원회 참여 교사의 추천을 요청했습니다.<br /><br /> "현장교사들을 중심으로 공정수능 평가 자문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수능 출제단계에서 독립성이 보장되는 공정수능 출제 점검위원회를 신설하여 문항을 집중점검…"<br /><br />위원회는 고교 근무 10년 이상의 현직 교사 25명으로 구성되는데, 국·영·수 각 3명씩, 사회탐구와 과학탐구는 각 8명이 참여합니다.<br /><br />수능 출제·검토 이력이 있으면 안되고, 사교육과 유착이나 사적이익을 취하는 것을 막기 위해 문제집 발간 이력이 있거나 자녀가 대입 수험생인 경우도 배제됩니다.<br /><br />이 부총리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킬러문항 배제로 준킬러문항이 늘거나 새 유형의 문제가 나오는 것은 아니라며 수험생들에게 동요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br /><br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신고센터에 접수된 첩보는 165건으로 늘었습니다.<br /><br />신고에는 대형 입시학원 강사가 수능 관계자를 만났다고 언급하거나, 수능 출제진이 사교육 업체 모의고사 문제 개발에 참여했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br /><br />교육부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서울교육청과 함께 지난 26일부터 대형 입시학원 등 14개 학원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으며,<br /><br />다음주에는 장상윤 차관이 합동점검에 나설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br /><br />연합뉴스TV 안채린입니다. (chaerin163@yna.co.kr)<br /><br />#수능 #사교육 #학원<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