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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오염수·노란봉투법·청문회...7월 국회도 '험로' / YTN

2023-07-02 86 Dailymotion

■ 진행 : 안보라 앵커, 박석원 앵커 <br />■ 출연 :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장성호 건국대 국가정보학과 교수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민주당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에 대해 윤석열 정부를 겨냥한 총공세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은 괴담을 선동하지 말라며 맞받아쳤죠. <br /> <br /> <br />사안마다 여야가 부딪히다 보니 7월 임시국회도 순탄하지 않을 전망인데요.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장성호 건국대 교수와 주요 쟁점 정리하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br /> <br /> <br />민주당 얘기부터 해 보겠습니다. 서울 도심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규탄 집회를 열었는데요. 이재명 대표가 특히 현 정부를 맹렬하게 비판했습니다. 먼저 듣고 오시겠습니다. <br /> <br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 : 당당하게 일본에 하지 말라고 말해야 하고 안전성 검증 같이하자고 말해야지, 세상에 반대하는 국민을 괴담 유포한다고 수사한다고 협박하는 나라가 어딨습니까?] <br /> <br /> <br />연일 오염수로 인한 먹거리 불안을 지적하고 있고 또 이달에는 전국을 돌면서 집회를 여는 방안도 민주당은 고려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이렇게 대국민 여론전에 나서는 모습,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br /> <br />[최창렬] <br />오염수 문제를 저렇게 해서 풀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지금 여권에서는 수산물 시장에 가서 물도 마시고, 수조에 있는. 그렇게 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한데. 또 지난번에 사드 관련해서 먹방 한다고 성주 참외도 먹고 그렇게 하잖아요. 야당은 장외 집회로 가고, 장외 집회하면서도 규탄대회로 가는 것이고. 여당이나 여권은 아무튼 방류를 기정사실화하는 이런 상황이잖아요. <br /> <br />양쪽이 다 너무 과한 것 같아요. 우선 민주당도 규탄대회를 열 문제는 아니지 않냐, 이 문제를. 그리고 사실 지금 오염수 방류에 대해서 우리 국민의 거의 70% 이상이 반대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상당수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물론 야당이 이러한 여론을 반영한 거라고 하더라도 방법이 규탄대회로 가고 장외집회로 가니까 여당에서는 이 부분을 총선까지 끌고 가서 뭔가 정쟁으로 이용하는 것 아니냐, 이런 비판을 또 역으로 하는 거란 말이죠. 그래서 야당도 방법을 바꿨으면 좋겠고. <br /> <br />저는 야당의 주장이 일리가 있다고 봐요. 오염...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702101614958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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