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시 50분쯤 서울 강동구 암사동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해 50분 만에 복구됐습니다. <br /> <br />이 사고로 암사동 일대 주택과 상가 980세대에서 전기가 끊겨 무더운 날씨 속에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br /> <br />한국전력은 이삿짐센터 차량이 한전 측과 협의하지 않은 통로를 이용하며 전신주 고압선을 건드리면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차정윤 (jycha@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702153444283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