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뉴스 검색 알고리즘 인위적 개입 의혹과 관련해 방송통신위원회가 실태점검을 실시합니다. <br /> <br />방통위는 네이버의 전기통신사업법상 금지행위 위반 여부 등에 대해 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네이버는 이용자 소비 패턴에 따라 뉴스를 추천하는 인공지능 기반 포털 뉴스 알고리즘의 검토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면서, 언론사 인기도 지표를 인위적으로 적용해 특정 언론사가 부각되게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br /> <br />방통위는 실태점검을 통해 위반행위가 인정되면 사실조사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br /> <br />위반행위가 사실로 확인될 경우 관련 매출액의 최대 3%까지 과징금이 부과되고 형사고발 등 처분에 나설 수 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승은 (sele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30702220203879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