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일) 오전 10시쯤 경기 고양시 마두동에 있는 백화점 5층에서 천장 일부가 무너졌습니다. <br /> <br />다행히 개장 전에 사고가 발생해 고객이나 직원들이 다치지는 않았지만, 매장 안에 있던 의류 등 상품 일부가 훼손됐습니다. <br /> <br />백화점 관계자는 스프링클러 연결부위 누수로 천장 석고보드에 물이 스며들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br /> <br />아울러, 사고가 난 매장 운영을 임시 중단하고 복구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나머지 매장은 안전 점검을 마친 뒤 영업을 재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차정윤 (jycha@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703005859634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