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한민국 최고 과학기술인상에 고규영 KAIST 특훈 교수가 선정됐습니다. <br /> <br />고규영 교수는 치매 등 퇴행성 뇌질환을 일으키는 뇌 속 노폐물의 배출경로가 뇌막 림프관임을 세계 최초로 밝혀내는 등 림프관 분야의 연구를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br /> <br />고 교수는 연구 중심 의사과학자로서, KAIST 의과학대학원에서 의과학분야 석박사생 등 인재를 양성하고, 2015년부터는 기초과학연구원 혈관연구단 단장으로 선정돼 활동하고 있습니다. <br /> <br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연구 업적을 낸 과학기술인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수상자에게는 대통령 상장과 상금 3억 원이 수여됩니다. <br />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양훼영 (hw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5_20230703000136951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