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단체 "나이스 오류·수험생 혼란…이주호 사퇴해야"<br /><br />교사·학부모 단체들이 4세대 나이스 오류와 킬러문항 배제 발표로 교육현장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주호 부총리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br /><br />전국교직원노조 등 7개 단체는 수능을 5개월 앞두고 기말고사와 수시모집 준비를 위한 시기에 교육부가 불통 행정을 반복해 수험생과 교사, 학부모들 혼란이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br /><br />교육부는 현장에서 제기된 오류를 해결해 나이스 시스템을 정상화했고, 이상상황이 감지되는대로 즉시 조치를 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br /><br />김장현 기자 (jhkim22@yna.co.kr)<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