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탁구선수권 은메달에 빛나는 전지희-신유빈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 컨텐더 자그레브 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br /> <br />세계랭킹 4위 두 선수는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여자 복식 결승에서 4번째 게임, 매치포인트 위기를 딛고 첸톈이-류웨이산 조에 3대 2 재역전승을 거뒀습니다. <br /> <br />지난 5월 남아공 세계선수권에서 한국 선수로는 36년 만에 여자 복식 은메달을 합작한 두 선수는 최근 라고스 대회 우승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br /> <br />여자 단식에서는 일본의 주전 히라노 미우가 최강 쑨잉샤를 4대 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는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서봉국 (bksu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30703093401999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