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최근 사회 전반에 걸쳐 이권 카르텔이 문제가 되고 있는 만큼 원칙에 입각한 엄정한 감독·검사 업무를 촉구했습니다. <br /> <br />이 원장은 어제(4일) '반부패·청렴 워크숍'에 참석해 국민의 기대치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는 순간 신뢰받는 금융감독기구를 향한 노력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어버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금감원 출신 금융사 임직원들과의 사적 접촉과 금융회사 취업에 있어서도 일반 국민의 시각에서 한 치의 오해도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또 공직자에게 요구되는 청렴과 윤리 기준이 시대의 흐름에 따라 강화되고 있어 조직 차원의 꾸준한 함양과 개발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금감원 고위직과 주요 보직자들의 반부패 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금감원장과 감사, 부원장과 전문심의위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30705010943775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