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0시 30분쯤 경기도 양주에 있는 자동차학원 옆에 있는 8m 높이 옹벽 일부가 붕괴했습니다. <br /> <br />이 사고로 인근 주택 2가구 보일러실 등으로 토사가 흘러 들어가 주민 4명이 마을회관 등으로 긴급 대피했고,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br /> <br />소방당국과 양주시청은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옹벽이 추가로 무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임시 안전 조치에 나섰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권준수 (kjs819@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705081110774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