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 오후 6시 20분쯤 충남 부여군에 사는 50대 남성 A 씨가 연락이 끊겼다는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됐습니다. <br /> <br />추적에 나선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부여 양화면에 있는 한 저수지에서 1시간 20여 분 만에 숨진 A 씨를 발견했습니다. <br /> <br />경찰은 어제 새벽 일찍 우렁이를 잡으러 저수지에 갔던 A 씨가 지병으로 쓰러져 물에 빠진 거로 보고 있으며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더 확인할 방침입니다. <br /> <br /> <br /><br /><br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30705094632680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