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기록은 있지만 출생 신고가 되지 않은 영·유아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하는 건수가 4백 건을 넘겼습니다. <br /> <br />경찰청은 지자체에서 420여 건을 수사 의뢰받아 이 가운데 4백여 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오늘 오후 기준 경기 남부가 69건으로 가장 많고, 인천이 57건으로 늘었습니다. <br /> <br />또, 서울과 대전이 각 38건, 경남 33건, 이외 다른 지역은 30건 이하로 집계됐습니다. <br /> <br />또, 숨진 것으로 확인된 아동은 4명 늘어나, 모두 15명으로 파악됐습니다. <br /> <br />현재 소재와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영·유아는 350여 명입니다. <br /> <br />경찰이 지금까지 검찰에 송치했거나, 범죄 혐의가 없다고 판단해 수사 종결한 사건은 20건입니다. <br /> <br /> <br /><br /><br />YTN 권준수 (kjs819@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705155843238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