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KIA, 맞트레이드…포수 김태군↔내야수 류지혁<br /><br />프로야구 삼성과 KIA가 주전급 선수를 일대일로 바꾸는 맞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br /><br />이번 트레이드로 삼성에서 뛰던 포수 김태군이 KIA로 이적하고, KIA에 있던 내야수 류지혁은 삼성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br /><br />지난 겨울 FA 포수 박동원을 놓친 KIA는 포수난에 시달려왔고, 강민호, 김태군 등 포수 자원이 풍부한 삼성은 내야수들이 부진에 빠지면서 양 팀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습니다.<br /><br />홍석준 기자 (joone@yna.co.kr)<br /><br />#김태군 #류지혁 #맞트레이드<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