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불편한 사람의 집을 방문해서 집안일을 도와주거나, 병원을 같이 가주거나 하는 '돌봄 서비스'라는 게 있습니다. <br /> <br />주로 노인이나 어린이, 장애인들이 이용할 수 있던 이런 서비스를 앞으로는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이나 청년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br /> <br />기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 <br />[기자] <br />아프거나 혼자 살면서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 <br /> <br />질병이나 장애가 있는 가족을 돌보는 가족 돌봄 청년. <br /> <br />일상돌봄 서비스를 새롭게 받게 되는 대상입니다. <br /> <br />사회복지사 등이 집에 와서 돌봄과 집안일, 은행 업무 등을 도와주고 시장에도 함께 가 줍니다. <br /> <br />독립적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경우, 월 최대 72시간까지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br /> <br />고립감이나 우울감을 해소하기 위한 심리상담이나 교류 증진을 모색하는 특화 서비스도 있습니다. <br /> <br />식사나 영양관리, 병원 동행에 더해, 여럿이 모여 요리하고 식사하는 '소셜 다이닝'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습니다. <br /> <br />대상자로 선정되면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하고 지자체에서 이용권을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습니다. <br /> <br />노인이나 어린이, 장애인들이 주 고객이던 '돌봄' 서비스를 확대하는 것으로 <br /> <br />고독사에 취약한 중장년층과, 또래보다 우울증 위험이 7배 높다는 가족 돌봄 청년이 그 대상입니다. <br /> <br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 그동안 돌봄 차원에서 소외돼 온 가족 돌봄 청년이나 중장년층과 같은 분들에게 최초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는 윤석열 정부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것입니다.] <br /> <br />국민 누구나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소득에 따라 대상을 제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br /> <br />대신 어려운 사람은 공짜로, 형편이 괜찮은 사람은 차등적으로 돈을 내고 이용하도록 했습니다. <br /> <br />기준중위소득의 160%를 넘는 중산층도 본인 부담 100%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br /> <br />[김혜진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정책관 :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경우 또 현저히 곤란한 경우 그런 경우에는 우선권을 받을 수 있도록 돼 있고요 고립돼 있는, 그러니까 고독사 위험군 그런 분들이 우선권을 받을 수 있도록 돼 있습니다.] <br /> <br />정부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12개 시도 37개 시군구에서 1차로 지역별 서비스를 시작하고, 바로 2차 수행지역을 모집할 계획입니다. <br /> <br />YTN 기정훈입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기정훈 (prodi@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705205902266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