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야구선수 '프로포폴 투약' 경찰 수사<br /><br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 프로야구 선수 김모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br /><br />경찰에 따르면 지난 5월 말쯤 김씨가 서울 강남 일대에서 지인 명의로 프로포폴을 처방받아 투약했다는 고발장이 접수됐으며, 경찰은 고발인 조사를 마치고 김씨를 소환할 예정입니다.<br /><br />앞서 김씨는 제주도에서 지인 명의로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올해 5월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br /><br />이재동 기자 trigger@yna.co.kr<br /><br />#강남서 #프로포폴 #전직 야구선수<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