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1년 만에 실전 등판…"구속 142km"<br /><br />재활 중인 메이저리그 토론토의 류현진이 398일 만에 실전 등판했습니다.<br /><br />류현진은 마이너리그 루키 리그 경기에 선발로 나서 3이닝동안 4피안타 1실점, 삼진은 5개를 잡아냈습니다.<br /><br />미국과 캐나다 현지 언론들은 "류현진의 구속이 시속 140km에서 142km 사이에 형성됐다"며 "몸 상태가 매우 좋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br /><br />팔꿈치 수술을 받은 뒤 약 13kg을 감량하며 복귀를 준비 중인 류현진은 남은 재활 등판에서 투구 수를 늘려갈 예정입니다.<br /><br />홍석준 기자 (joone@yna.co.kr)<br /><br />#류현진 #재활_등판<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