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강제징용 배상금 공탁 불수리에 "강한 유감"<br /><br />정부는 강제징용 피해자의 배상금 공탁 신청을 법원이 연이어 받아들이지 않은 것에 강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br /><br />외교부 당국자는 어제(5일) 광주와 전주, 수원지방법원에서 정부의 강제징용 피해자의 배상금 공탁 신청이 불수리 된 것에 대해 "법리상 승복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br /><br />이 당국자는 "즉시 이의절차에 착수해 법원의 올바른 판단을 구할 것"이라며 "피해자의 원활한 피해 회복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br /><br />이재동 기자 (trigger@yna.co.kr)<br /><br />#외교부 #강제징용 #공탁<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