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국토교통부의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전면 백지화 선언은 아무 근거도 없이 정치적 의혹을 제기한 민주당 때문이라며,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오늘(6일) 논평에서 고속도로 백지화는 사업이 정쟁의 도구로 전락할 우려가 커지자 국토부가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이어 민주당은 모든 사안을 정쟁과 공세를 위한 수단으로만 이용하려 혈안이 되어 있다며, 지금이라도 모든 의혹 제기가 정쟁용이었음을 실토하고 석고대죄하라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강 대변인은 또 그렇게 못하겠다면 원희룡 국토부 장관 제안대로 민주당 간판을 걸고, 국민 앞에서 공개적으로 옳고 그름을 가리는 데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나혜인 (nahi8@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706234804185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