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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경찰, 프리고진 압수수색...'반역자 사냥' 시작됐나 / YTN

2023-07-06 8,866 Dailymotion

러시아 국영방송이 반란을 시도했던 프리고진의 사무실 압수 수색 모습을 방송하며 범죄자 이미지를 부각했습니다. <br /> <br />푸틴 대통령이 기소하지 않겠다고 공표한 것과 달리 반란을 처벌하기 위한 사전작업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옵니다. <br /> <br />조용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 <br />[기자] <br />소총을 든 경찰 특공대가 프리고진의 집과 사무실에 들이닥칩니다. <br /> <br />달러 다발과 금괴, 숨긴 총기가 보이고 여러 이름으로 된 여권도 나옵니다. <br /> <br />뉴스 진행자인 연방하원 의원은 프리고진을 "반역자"라고 부르는가 하면, <br /> <br />영상을 단독 입수한 기자는 범죄 전력과 위선을 입증할 증거라고 몰아세웁니다. <br /> <br />하지만 처벌하지 않기로 약속했던 크렘린궁은 정작 프리고진이 어디 있는지도 모른다며 관심 없다는 표정입니다. <br /> <br />[드미트리 페스코프 /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 : 우리는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움직임을 추적하지 않습니다. 그럴 기회도 없고 그럴 생각도 없습니다.] <br /> <br />프리고진이 모스크바 진격을 물리도록 중재했던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도 푸틴 대통령이 보복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신뢰를 보였습니다. <br /> <br />[알렉산더 루카셴코 / 벨라루스 대통령 : 프리고진은 자유입니다.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뭐, 인생에서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죠. 하지만 푸틴이 그를 끝장낼 정도로 악랄하고 보복적이라고 상상하더라도,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br /> <br />하지만 우크라이나 당국은 프리고진 암살 지시가 있었다고 주장했고, 서방 언론도 최대 위협으로 꼽히는 반란을 푸틴이 그냥 넘어가지 않으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br /> <br />이런 분위기 속에 언론을 통해 프리고진의 범죄성을 부각한 것은, 반역자 사냥을 위한 분위기 조성을 시작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옵니다. <br /> <br />YTN 조용성입니다. <br /> <br /> <br />영상편집 : 연진영 <br /> <br /> <br /><br /><br />YTN 조용성 (choys@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30707053608883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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