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다음 주부터 연체율 높은 새마을금고 30곳을 특별검사하려던 계획을 연기했습니다. <br /> <br />행안부 관계자는 일단 시장 상황이 안정되는 것이 가장 우선이라 검사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행안부는 새마을금고 건전성 우려가 커지자 오는 10일부터 연체율이 10%가 넘는 30개 금고에 대해서는 특별검사, 70개 금고에 대해서는 8월부터 특별점검을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br /> <br />행안부 관계자는 대책 발표 직후 시장이 조금씩 안정화하는 추세로 보이는데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 <br />최근 새마을금고 부실 우려가 제기되며 예·적금 해지 고객이 몰렸고, 정부가 범정부 대응단을 꾸려 사태 진정에 나섰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차유정 (chayj@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30707220152931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