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개막하는 새만금 세계잼버리 성공 개최를 기원하면서 생명 존중의 정신을 확산하자는 차원의 초대형 '부처님 열반 괘불탱화'가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br /> <br />전라북도 김제에 있는 청운사는 오늘 부처의 열반 당시 모습과 부처의 가르침을 담은 가로 8.4 미터, 세로 4.8 미터의 '열반 괘불탱화' 점안식을 열었습니다. <br /> <br />초대형 괘불탱화는 전북 무형문화재 27호 탱화장이면서 청운사 주지인 도원스님 등 3명이 3년에 걸친 작업 끝에 완성했는데 옥양목에 한지를 10번 넘게 배접해 전통 안료로만 채색됐습니다. <br /> <br />도원스님은 "세계 최대로 추정되는 이 괘불탱화를 통해 부처님 가신 날에 대한 일반 대중의 관심을 제고하고, 또 부처의 자연스러운 죽음을 성찰해 열반사상을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30708175719674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