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가 오락가락하고 있는 가운데 낙석이 발생한 전북 남원 지리산 인근 도로가 이틀째 통제되고 있습니다. <br /> <br />전북 남원시에 따르면 어제 오전 9시쯤 남원시 주천면 고기리 삼곡교에서 호랑골가든으로 가는 구간에서 돌과 토사가 도로로 떨어졌습니다. <br /> <br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지만 재난 당국은 추가 낙석이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해 양방향 차량 통행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br /> <br />남원시청 관계자는 "월요일인 내일 추가 낙석 등에 대한 안전진단을 실시한 이후에 본격적인 복구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30709105916016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