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하루, 안동과 상주 등 경북 북부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호우가 쏟아져 피해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br /> <br />오늘 오후 4시쯤 경북 상주시 남적동에서 강한 비바람에 꺾인 나무가 전봇대 쪽으로 쓰러져 주변 농가의 농업용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br /> <br />한전과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을 정리하면서 응급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br /> <br />이보다 앞선 오후 2시 반쯤에는 상주시 만산동에서 쓰러진 가로수가 도로를 막아 출동한 소방당국이 안전 조치에 나섰습니다. <br /> <br />지난 7일부터 오늘 오후 5시까지 지역별 누적 강수량은 상주가 81.4mm, 안동 70mm, 예천 66.7mm 등입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30709180135593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