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문재인 정부 시절 사드 정상화 지연 의혹과 관련해, 문 전 대통령과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여당 국방위 간사인 신원식 의원이 대표로 진행한 어제(9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환경영향평가가 오랜 기간을 필요로 하는 작업이 아닌 만큼 권력자가 압력을 넣었을 개연성이 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이어 사드 추가 배치와 미국 미사일방어 시스템 참여, 한미일 군사동맹에 참여하지 않는 '3불'과 이미 배치된 사드 운용을 제한하는 '1한' 관련 엄정한 조사도 함께 요구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710005722226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