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당 60mm 안팎의 폭우가 쏟아진 충남 공주와 세종에서 침수 등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br /> <br />오늘(10일) 아침 6시쯤 충남 공주시 정안면에서 산사태로 축사에 토사가 밀려들었고, 사곡면 굴다리를 지나던 차 한 대가 불어난 빗물에 침수됐습니다. <br /> <br />이 밖에도 공주시 의당면의 한 골프장 지하실이 물에 잠겨 배수 지원이 이뤄지는 등 충남소방본부에만 7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br /> <br />세종에서는 아름동과 합강동 도로가 침수되고 연서면에서 토사가 유출돼 소방대원들이 10건의 안전조치 활동을 벌였습니다. <br /> <br />오전 9시 기준 강수량은 공주시 정안면이 98mm로 가장 많았고, 세종시 고운동 78.5mm, 대전 장동 45mm 등입니다. <br /> <br /> <br /><br /><br />YTN 이상곤 (sklee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30710105420195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